그 곳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메이크어스 사내 카페

MAKEUS/Makers

by MAKEUS_OFFICIAL 2020. 2. 20. 09:30

출근 혹은 점심 식사 후 솔솔 잠이 오는 애매한 시간,

커피 한잔과 함께 하는 브레이크 타임 어떠세요?

카페인은 졸음을 쫓고 휴식은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역할을 하죠.

그 기능으로나 기호식품으로나 오늘 날 커피는 직장인들의 일상에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실제로, 지난 10월 말 취업포털업체 사람인이 직장인 1천 7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약 2잔의 커피를 마시고 커피값으로 한달에 12만원을 지출한다고 합니다.

직장인 1일 2잔 커피 마시고, 한달 12만원 지출... 커피 마시는 이유는?)
(2019년 10월 31일, 디지틀조선일보)

그만큼 오늘 날 ‘커피 복지’는 기업의 중요한 복리후생 중 하나인데요,

메이크어스도 맛있는 커피와 함께 콘텐츠 창작과 소통에 최적화된 사내 카페테리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매달 일정 금액 지급받는 복지 포인트로 전문 바리스타의 제조 음료와 스낵바의 간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휴게실로서 휴식을 위해 잠시 쉬거나 잠시 다른 직원과 잡담을 나누기도 하죠.

많은 직원들이 매일 사내 카페를 이용합니다.

마치 메이크어스의 '참새 방앗간' 같은 존재랄까요.

특히, 사내 카페는 외부와의 미팅, 팀의 아이디어 회의, 촬영 장소 활용 등 메이크어스 내 많은 업무와 회의가 이뤄지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트인 직사각형 공간에 2~4인석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비치되어 미팅이나 모임의 규모에 맞게 조율이 가능합니다.

쉴때도 일하라는 뜻이냐구요? ㄴㄴ..

소통에 최적화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가벼운 논의나 아이디어 회의는 카페테리아에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며 자유롭게 이뤄집니다.

음악이 끊기지 않는 카페 공간에서 근황에 대한 가벼운 이야기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다 보면 어느 새 새로운 아이디어가 새록 새록 솟아난다고 하네요!

한편, 메이크어스의 사내 카페테리아는 메이크어스와 딩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창구이기도 합니다.

대형 스크린에 대표 콘텐츠와 산하 채널 등이 담긴 딩고 소개 영상이 흐르고

딩고 콘텐츠에 출연한 가수나 딩고 협업 음원을 비롯해 다양한 최신 히트곡들이 배경음악으로 흐릅니다.

딩고의 영상 콘텐츠를 촬영하는 스튜디오로도 자주 활용돼 시청자들에게도 익숙한 장소지요. ^^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메이크어스의 조직문화가 세로라이브, 이슬라이브 등 히트 콘텐츠들의 탄생 배경 아닐까요?

카페테리아에서 커피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 속에서 놀 듯이 일하며 태어나는 다채로운 아이디어와 기획은 향후 딩고의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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