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뮤직과 대중을 잇는 킬링벌스 : 딩고 프리스타일(Dingo Freestyle)
딩고 프리스타일은 힙합(HIPHOP)과 알앤비(R&B), 소울(Soul) 등 흑인음악(black music)과 문화를 선보이는 채널로, 현재 가장 핫한 스튜디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딩고 프리스타일 채널은 2020년 3월 현재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약 253만명의 구독자와 수천수백만 조회수의 히트 콘텐츠 또한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딩고 프리스타일 스튜디오는 국내 힙합&알앤비 뮤지션들과 함께 라이브, 리얼리티,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1020세대를 중심으로 힙합 인싸 감성과 문화 트렌드를 이끄는 한 축에 서 있습니다.
딩고 프리스타일이 ‘요즘 대세’로 떠오른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딩고 프리스타일의 가장 큰 특징은 ‘서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종종 딩프 시청자들은 이 서사를 ‘빨대 꽂는다, 쪽쪽 빨아먹는다’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무슨 의미냐구요?
애정을 가지고 아티스트의 속속들이까지 쏙쏙 빨아 선보이는 '빨대흡입력'을 말합니다.
유수의 뮤지션을 섭외하는 딩프의 놀라운 섭외력과 헤어나올 수 없는 중독성의 편집, 상상치도 못한 정체(ㄴOㄱ)의 기획 등에 대한 놀라움과 기대의 표시, 라고나 할까요.... (꿈보다 해몽 아님 주의)
딩고 프리스타일이 선보이고 있는 힙합 팬들과 대중 모두가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볼 거리, 즐길 거리, 들을 거리를 소개합니다.
딩고의 킬링벌스(Killing Verse)는 힙합 래퍼들이 그의 대표곡, 인생벌스들을 모아 원테이크(ONE-TAKE) 메들리 라이브로 선보이는 콘텐츠입니다.
뮤지션들의 개성+실력 만점 라이브는 물론, 랩 스킬, 발성, 가사, 보컬의 변화 등을 통해 뮤지션의역사와 키 포인트를 한번에 볼 수 있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킬링 보이스(Killing Voice)’에서는 부드러운 또는 소울풀한 보컬을 선보이는 뮤지션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DF 라이브는 이름 그대로 딩고 프리스타일을 대표하는 라이브 콘텐츠로, 힙합&알앤비 뮤지션들의 신곡을 생생한 라이브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로 비율이지만 딩고뮤직의 세로라이브와 비슷한 면이 많아 DF판 ‘가로 라이브’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각 아티스트와 곡의 느낌을 살린 배경과 효과를 담고 있어, 콘서트 같은 라이브 실력은 물론 곡의 개성과 스웨그(Swag)가 가득 감긴 신곡 라이브를 1000% 즐길 수 있습니다.
딩고 프리스타일은 아티스트와 힙합 레이블 등을 주인공으로 한 다양한 리얼리티 예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딩고 프리스타일 리얼리티 예능의 가장 큰 특징은 '레어(rare)'하다는 점입니다. 흔히 볼 수 없는 모습인데다, 거의 날 것에 가깝죠.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보여주는 스웨그(SWAG)가 아닌 진솔하고 인간적인 모습, 음악과 미래에 대한 생각, 남다르면서도 남들과 다르지 않은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빠른 템포의, 다소 약빤듯한(....) 편집과 자막으로 폭소하는 한편, 애정이 담긴 딩고의 시선으로 보는 뮤지션들의 모습은 거칠지만 사랑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콜라보 음원
딩고 프리스타일은 다채로운 아티스트 콜라보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선보여, '레어'한 조합의 띵곡들로 국내외 힙합 팬들과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2017년 하이어뮤직(H1GHER)과의 콜라보를 통해 탄생한 노래 'iffy'를 그 시작점으로 볼 수 있을텐데요.
iffy는 음원 차트 성적은 물론, 뮤직비디오(딩고 제작ㅎ)가 현재 3200만 뷰 이상으로 딩고 프리스타일 최고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국내외에서 골고루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후로도 딩프는 꾸준히 띵곡과 히트곡을 배출하고 있는데요
2018년 인디고 뮤직, 저스트뮤직과의 콜라보곡 'flex'는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화제를 불러모았으며, 2019년에는 인디고 뮤직의 '띵'과 다모임 프로젝트의 '아마두'가 각각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아마두'는 '한국 힙합 어워즈 2020'에서 '올해의 콜라보레이션' 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믿듣(믿고 듣는)'으로 성장 중인 딩고 프리스타일, 다음에는 어떤 아티스트와 어떤 노래를 선보이게 될까요?
지금까지 알아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딩고놈들의 빨대꼽기'를 극대화하는 힙합 예능 프로젝트들은 딩고 프리스타일만의 매력이기도 합니다.
뮤지션들의 인간적이고 재미있는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리얼리티 예능(즐길 거리)은 이들과의 콜라보 음원(들을 거리)이나 DF LIVE(볼거리&들을거리)로도 이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의 시리즈 콘텐츠의 인기로 스핀오프(SPIN-OFF) 격의 새로운 콘텐츠가 기획되기도 합니다.
2019년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른 염따는 딩고 프리스타일의 서사와 다채로움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입니다.
SNS를 통해 며칠만에 수천만원의 티셔츠 판매 매출을 올린 염따가 주인공이 되어 그 돈을 자기 방식대로 소비하는 '4천만원 FLEX' 시리즈는 콜라보 음원 ‘돈 Call Me’의 발매와 DF LIVE로 이어졌습니다.
이를 통한 염따의 성공 및 인지도 상승은 또다른 리얼리티 '염따의 성공시대'로 이어졌으며, 그가 ‘자동차 정모 친구들’ 편에서 만난 마티즈를 타고 온 친구 랩퍼 뱃사공은 '주X말의 영화'에 출연, OST '레인보우'를 선보이고,
단독 리얼리티 '월 200의 사나이'의 주인공이 됩니다.
'성공한 남자의 성공의 만찬'편에 나온 84라인 16년지기 친구들 모임은 ‘둘도 없는 힙합친구: DAMOIM’라는 대형 프로젝트를 성사시킵니다.
'둘도 없는 힙합친구:DAMOIM' 프로젝트를 통해, 시청자들은 84라인 랩퍼의 16년 서사는 물론 이들의 음악적 교류까지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본편에서는 공개하지 못한 비하인드와 공약 이행 같은 스페셜 영상은 물론, 노래방(NO랩방)과 콰링플스(킬링벌스) 라이브, ‘FOREVER 84’ ‘아마두’, ’중2병’,'달려' 띵 콜라보 음원 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결국, 딩고 프리스타일이 지금 가장 핫한 채널인 이는 힙합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상상하지 못했던(ㄴㅇㄱ) 프로젝트를 실현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진화'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힙합씬 대표 리더들과 콜라보 프로젝트 '다모임', 지상파 방송국과 콜라보 예능 '주X말의 영화' 등 존재감과 영향력을 끝없이 확장 중인 딩고 프리스타일.
딩고 프리스타일은 앞으로도 트렌디한 감성과 앞선 도전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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